한인회 “시노팜 백신 2,600회분 확보” 재접수 19일 발표

기사입력 : 2021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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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캄보디아한인회(회장 박현옥)가 한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시노팜 백신 2,600회분을 확보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18일 오후 한인회 단체채팅방을 통해 시노팜 백신 확보를 알렸다. 한인회는 18일부터 3일간 한인 1천여명에게 시노팜 백신 접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첫 날인 오늘 센속 구 소재 Khmounh 보건소(Khmounh Health Center)에 시노팜이 아닌 시노백 백신을 확보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일체 접종을 거부했다.

박현옥 한인회장는 “한인회는 시노백 백신 접종일 경우 일괄 취소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최대한 빨리 시노팜 백신 물량을 확보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안내했다. 이러한 결정에 현장에 있던 교민 90%가량 시노백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돌아갔다.

박 회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시노팜 백신을 확보하여 재공지 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어 한인회 관계자는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같은날 오후 시노팜 백신 2,600회분을 확보했다. 한인회 관계자는 “한인 1,300명 2차 접종분까지 확보했다. 곧 재신청에 관한 공지를 할 것이다. 인적사항이 틀리면 안된다.”고 말하며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인회의 코로나19 백신 재신청 관련 자세한 일정은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IMG_2965▲ 18일 오전7시경 프놈펜 시 센속 구 소재 Khmounh 보건소에 코로나19 시노팜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한인들이 대기하는 모습. 이날 갑작스레 시노팜에서 시노백으로 변경되며 90% 이상이 접종을 거부하고 돌아갔다. 한인회는 접종 거부 이후 긴급회의를 소집한 결과 이날 오후 시노팜 백신 2,600회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시노팜 백신 확보 소식에 한 교민들은 “임원분들의 순간 결단력과 시노팜 백신 확보함으로 한인회 위상을 다시한번 크게 세우심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한인회의 수고와 노력에 갈채를 보냅니다. 조금 돌아가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잘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모두들 서로 격려하며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한인회 화이팅입니다.” 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한인회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정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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