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시 18일부터 “레드구역 없다”

기사입력 : 2021년 05월 19일

프놈펜시는 1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의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18일)부로 프놈펜은 사실상 레드구역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까읏 차에(Keut Chhe) 부시장은 어제 프놈펜 시청이 금요일 회의를 열어 시장개방을 논의하되 필수 물품 판매에 대해서만 허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hildren ride a bicycle after a Red Zone is lifted in Phnom Penh. KT/Siv Channa▲레드구역에서 해제된 마을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사진 크메르타임즈)

누온 파로앗(Nuon Pharoth) 부시장은 지난 월요일, 스떵민쩨이 지역의 레드구역 일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들은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게 될 것이며 그전까지 외출을 삼가고 집에 격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놈펜 시청은 코로나19 양성 환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들에게 현지 당국에 보고하고 크메르-소비에트 우정 병원(Khmer-Soviet Friendship Hospital), 짝 엉그레 보건소(Chak Angre Health Centre), 바툭 고등학교(Bak Touk High School), 벙 뜨러바엑 고등학교(Boeng Trabek High Schoo), 쏘페악몽꼴(Sopheak Mongkul Primary School) 초등학교에서 즉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캄퐁츠낭주와 따케오주에서는 각각 2건의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보고됐다. 캄퐁츠낭 보건부는 캄퐁 트랄라(Kampong Tralach) 지역에 위치한 봉제근로자 중 21명이 코로나19 감염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리보, 사마키 민쩨이, 캄퐁 트랄라 등 6개 마을을 봉쇄했다. 캄퐁츠낭 보건부 누스 시낫(Nuth Sinath)의사는 이번 감염은 2월20일 지역사회 감염과 관련이 있으며 아직 공장운영을 중지할지 추가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 당국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따케오 지방청은 18일 4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하며 대부분 바티(Bati) 지역에 있는 봉제 공장 노동자들이 감염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환자와 접촉한 공장 근로자와 주민은 최소 하루 2회 이상 검진을 받아야 하고 개인공간에 머물면서 가족으로부터 격리하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부는 어제 345명의 신종 코로나19 환자가 발생, 총 확진자수는 22,889명에 이르렀다. 345명중 1명은 해외유입이며 나머지는 2월 20일 지역사회감염과 관계가 있다./엄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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